변우석, '쿠키데이'에 쿠키 선물 받고 싶은 스타 1위…2위 강다니엘-3위 안성재 셰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변우석이 쿠키데이에 쿠키 선물 받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세븐에듀는 변우석이 214명(56.0%)의 지지를 받아 '쿠키데이'에 쿠키 선물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설문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82명이 참여했다.

변우석에 이어 강다니엘(79명, 19.1%)이 2위를 차지했으며, 안성재 셰프(39명, 10.2%)가 3위에 올랐다. 3위에 안성재 셰프가 선정된 것은 '흑백요리사'의 인기 덕분으로 풀이된다.

1위로 선정된 변우석은 최근 'MAMA' 시상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인 류선재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드라마 OST '소나기'는 국내 음악 차트뿐만 아니라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2위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내년 1월 4~5일 일본 도쿄와 같은 달 7일 오사카에서 '2025 KANGDANIEL CONCERT [ACT] IN TOKYO & OSAKA'로 현지팬을 만난다.

3위를 차지한 안성재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자주 사용하는 '이븐(even·고르게)'이라는 표현은 요리의 정밀함을 강조하며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변우석이 1위를 차지한 이유는 그가 다방면에서 끊임없이 활동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이다. 그의 인기와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변우석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2024 MAMA AWARDS'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 무대에도 오른다.

사진 = 바로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