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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정숙한 세일즈’가 종영을 2회 앞두고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분),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의 워맨스와 이들과 엮이며 하나둘 씩 드러나는 김도현(연우진)의 로맨스 미스터리 서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지난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그 가운데 ‘정숙한 세일즈’ 측이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유독 습하고 무더웠던 올 여름, 뙤약볕 속 동거동락했던 이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더위를 이겨냈다고.
그렇게 끈끈해진 이들의 관계성은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에너지를 북돋으며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 그 자체.
무엇보다 매회 연기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은 ‘정숙한 세일즈’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함을 지우고 정숙해진 김소연은 완벽한 ‘캐아일체’를 선보였고, 연우진은 담백함 속 로맨틱으로 ‘90s 로맨스킹’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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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관록 넘치는 연기로 금희의 다채로운 감정들을 그려나갔고, 김선영 역시 몰입력이 돋보이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내공을 보여줬다. 막내 이세희는 통통 튀는 ‘핫걸’ 주리의 모습을 맛깔나게 살렸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재미와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해드리고자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저마다의 열정을 쏟아부었다"라며 열정을 전했다.
더불어 "무엇보다 대본을 디테일하게 살리며 맛을 더해준 배우들의 연기 열정에 감사를 보낸다. 남은 2회에서도 돋보일 배우들의 케미에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매주 주말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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