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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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본업에 시동을 걸었다.
이승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개의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이승기는 한 밴드 합주실을 찾아 자신의 히트곡 '내 여자라니까' '삭제' '하기 힘든 말' '스마일 보이' '정신이 나갔었나봐' '되돌리다'를 연속으로 부르고 있다. 특히 몇몇 곡들에서는 호주머니에 두 손을 넣고 부를 정도로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오는 17일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같은 배우인 이다인과 결혼해 지난 2월 득녀했다. 이승기는 오는 12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대가족'에도 출연한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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