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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딸 그룹 미야오,18일 '톡식' 초고속 컴백…네온 검은 고양이 '강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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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사진 =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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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MEOVV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새 싱글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14일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미야오는 오는 18일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으로 컴백한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네온 라이트를 등진 고양이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검은 고양이를 정체성으로 삼은 미야오의 팀 컬러를 강조하는 동시에, 직관적이고 미니멀한 이미지를 통해 한층 세련되고 강렬한 콘셉트를 예감케 한다.

미야오는 앞서 실루엣 티저 포스터, 텍스트 티저 포스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깜짝 컴백을 알렸다. 지난 9월 데뷔 활동 이후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린 미야오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TOXIC'(톡식)과 'BODY'(바디) 두 곡을 새로 선보인다. 단 4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발표 예고는 미야오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씻어줄 예정이다.

데뷔곡 'MEOW'(미야오) 활동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 장악 등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든 미야오는 다섯 멤버 전원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체 소통 앱 'churrrrr'를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등장과 동시에 화제성의 중심에 서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미야오가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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