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8월1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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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16일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2024 페루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는 작년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정상회의 이후 15개월 만이다. 다만 지난달 1일 이시바 총리 취임 후로는 첫 회의다.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당시엔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참석했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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