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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고민시, 고등학생인 줄..과자만 먹을 뿐인데 “너무 예뻐”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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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3일 고민시는 “토레스네밍시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편안한 옷차림에 과자를 먹는 모습을 담았다. 앞머리에 똥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고민시는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고민시는 과자만 먹을 뿐인데 인형 같은 미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민시는 차기작으로 ‘당신의 맛’을 선택, 배우 강하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고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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