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빨아들이는 저택과 불 보며 웃는 멤버들
15일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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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스릴러 영화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영상미와 스토리가 담긴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KQ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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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곡의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비밀스러운 저택으로 초대한다.
에이티즈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골든 아워 : 파트 2)'의 타이틀곡 'Ice On My Teeth(아이스 온 마이 티스)'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하는 영상과 이야기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은 산과 분수 사이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비밀스러운 저택을 비추며 시작해 다양한 사물들이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타오르는 불속에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거나 모두 저택 앞에 모여 카메라를 응시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티징 콘텐츠에서 계속해서 등장한 투시 효과 연출이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드러났다. 매 앨범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던 에이티즈인만큼 이번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에이티즈가 만들어 나갈, 그리고 앞으로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GOLDEN HOUR'의 두 번째 이야기인 미니 11집은 아랜비, 힙합, EDM,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된다. 에이티즈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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