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윤세아, "20년 전 300만원 빌려준 매니저에 원금 10배로 갚아" 등록금까지 플렉스! ('솔로라서')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윤세아의 남다른 우정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2일에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가 20년을 함께한 매니저 임정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윤세아는 절친 임정은, 박란과 여행을 떠났다. 윤세아는 20년을 함께한 매니저이자 절친 임정은을 소개했다. 윤세아는 "2005년에 데뷔했는데 그때 정은이고 회사에 입사해서 매니저 초년생이었다. 동갑이라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임정은은 현재 회사의 부사장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세아는 "스물 여덟살에 데뷔했다"라며 "정말 힘들 때 300만원이 필요했는데 대출이 안됐다. 프리랜서라 대출이 안되더라. 얘가 300만원짜리를 현금으로 뽑아서 차 글로브 박스에 넣어놨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정은은 "직장 생활 하다가 돈이 좀 있는 상태였다. 갚을 줄 알았다"라며 "네가 10배는 넘게 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산수에 약해서 미쳤나보다 왜 10배나 넘게 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세아는 "제가 대학원 등록금을 해줬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세아는 "대학원 중대 내가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그것만 해줬겠나. 우리는 서로 계산이 없다"라며 남다른 우정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윤세아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일단 재밌어야 한다"라며 "난 재밌으면 존경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라며 자신의 확고한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세아는 절친들과 장을 보러 갔다. 윤세아는 "요즘 MZ들은 막걸리를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황정음은 "언니 텐션이면 MZ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세아는 절친들을 위해 촌캉스와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방송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