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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복귀하나..'레미제라블' 측 "'사생활 논란' 전 녹화..상황 지켜보는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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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백종원, 트리플스타/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가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한다.

12일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 측은 헤럴드POP에 "관련하여 한 회차 게스트 촬영을 진행한 건 맞다"면서도 "다만 트리플스타의 개인적 사건이 불거지기 전인 9월 이미 촬영이 완료 된 부분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트리플스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달 8년 동안 교제하고 결혼 3개월만 이혼한 전 아내 A씨의 폭로가 나오면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공금 유용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한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백종원 대표를 필두로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셰프 등이 역경과 고난을 넘어 장사꾼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20명 도전자들의 열의를 돕는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ENA에서 첫 방송 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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