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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머신 건 켈리, 피 나눠 마시며 맹세하더니 '첫 아이' 임신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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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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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록커 머신 건 켈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는다.

메간 폭스는 11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아무것도 실제로 사라지지 않았다.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메간 폭스는 누드 차림으로 불룩해진 배를 안고 있다. 기름을 뒤집어쓴 듯한 기괴한 모습이지만 임신한 상태를 나타내는 불룩한 배가 눈길을 끈다. 또 메간 폭스는 함께 양성이 나온 임신 테스트기 사진도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임신 사실을 알렸다.

또 메간 폭스는 자신의 사진에 머신 건 켈리의 SNS를 태그하면서 아이의 아빠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차례 유산을 겪은 이들은 다시 임신에 성공하며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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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는 전 남편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머신 건 켈리 역시 지난 2009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에마 캐넌과의 사이에 딸을 두고 있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지난 2020년 영화 ‘FBI 데스트랩’ 세트장에서 만났으며 그해부터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22년에 약혼했고, 메간 폭스는 “서로의 피를 마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메간 폭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가방과 함께 모닥불에 편지를 태우는 모습의 영상을 게재하며 켈리와 결별을 암시하기도 했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간 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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