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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돌싱글즈6' 현커, 키스→부모 대면까지 '초고속'…보민♥정명→시영♥방글, 근황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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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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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글즈6' 최종 커플들의 현실 연애 이야기가 공개된다.

14일 방송을 앞둔 MBN '돌싱글즈6'는 '과속 직진♥ 돌싱들의 후일담! 브레이크 없는 스킨십?!'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돌싱글즈6'는 최종 선택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돌싱글즈6'에는 '보민·정명', '시영·방글', '창현·지안', '희영·진영' 4쌍의 최종 현실 커플 매칭이 성공해 화제된 바 있다.

이날 많은 커플의 현실 연애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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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너무 힘들었어", "잘 지냈어?" ,"빨리 오라고" 등 각자의 연인을 반갑게 맞이하는 커플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한 커플은 "뽀뽀 한번 해야 하나"라는 말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쪽"하며 뽀뽀를 해 눈길을 끈다.

다른 커플 또한 "아 우리 첫키스를 이렇게"라며 달달한 현실 커플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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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과 방글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팔에 스킨십을 하며 "차 돌려?", "카메라 싹 꺼?"라며 후끈한 표현을 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은 긴장한 모습으로 식당에 나란히 앉는데, 바로 방글의 부모님이 식당으로 들어와 놀라움을 안긴다. 과연 시영은 방글 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잘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시영·방글을 비롯한 ‘돌싱글즈6’ 최종 4커플의 ‘현커’ 근황은 14일 오후 10시 20분 MBN ‘돌싱글즈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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