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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이클립스' 류선재로 'MAMA'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12일 오전 '2024 MAMA AWARDS'(이하 '2024 MAMA')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새 퍼포밍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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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올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활약한 변우석은 오는 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에 출격한다.
변우석이 오르는 'EXCLUSIVE STAGE'는 '2024 MAMA' 일본 공연 챕터2에서 선보이는 무대로, 함께 공개된 아이코닉 키워드가 'Sudden Shower'인 만큼 '소나기' 라이브로 연말을 수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2024 MAMA'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에스파(aespa), 엔하이픈(ENHYPEN), 아일릿(ILLIT), INI, 아이브(IVE), KATSEYE(캣츠아이), 라이즈(RIIZ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박진영, 이영지, ME:I(미아이), MEOVV(미야오), 트레저(TREASURE), 투어스(TWS), 비비,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여자)아이들((G)I-DLE), 플레이브(PLAVE), 지드래곤, 세븐틴(Seventeen), 이즈나(izna), 영파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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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4 MAMA' 미디어데이에서는 플레이브와 이영지의 컬래버 무대에 이어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멤버가 모여 결성한 밴드 무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로봇과 함께 꾸미는 무대, (여자)아이들의 메가 스테이지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호스트로는 박보검과 김태리가 나서는데, 박보검은 미국 공연 호스트로, 김태리는 일본 공연 챕터 2 호스트로 함께한다.
한편, '2024 MAMA'는 오는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CJ ENM,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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