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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홍진영이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홍진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불구, 햄버거로 식사를 해결해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아주~~간만에 일끝난후 사무실이아닌 #압구정마실 #게살버거 생각보다 맛있눼~~ㅋ #모두들굿밤"이라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앞서 논문 표절 논란으로 방송가에서 퇴출됐던 홍진영은 2022년 1년 5개월여 만에 복귀했고, MBN ‘불타는 트롯맨’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여전히 방송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홍진영은 종종 SNS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고, 신곡 발매도 하고 있지만 이전과 같이 방송에서는 만나기 어렵다. 하지만 지난 1월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홍진영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홍샷'을 론칭했다. 파운데이션, 컨실러팩트, 민낯크림, 틴트 등 직접 기획과 연구, 개발 등에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후에는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와 ‘홍샷’을 포함해 ‘아이엠포텐’을 설립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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