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두부지옥’ 그 메뉴 밝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지선 셰프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만든 메뉴 레시피를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1일 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에는 ‘다시 지옥 미션 하더라도 저는 이 요리를 할 겁니다 흑백요리사 두부 딤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속 정지선은 “무한 요리 지옥에서 두 번의 요리를 했는데 첫 번째에서 성공하고 두 번째에서 탈락을 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너무 그때 긴장도 했고 약간 뭔가 다 안 보여준 느낌이었어 가지고 조금 더 약간 자세하게 이런 요리라는 거를 좀 보여 드리려고 준비를 했어”라며 ‘흑백요리사’에서 만든 두부 딤섬 요리를 개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지선은 “보통 다양한 고기도 들어가고 새우도 들어가지만 이건 순수 두부만 들어가”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일단 피를 만들 거야”라며 “일단 밀가루 한 300g 소금 살짝 넣고”라며 설명했다. 정지선은 “포인트가 약간 단시간에 해서 향을 내기 위해서 내가 오향분을 좀 준비했거든”이라며 중식 향신료를 더했다.

그는 “여기 오향분 살짝만, 향을 살짝 내기 위해서 살짝만 넣어 줍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표면이 매끈해질 때까지” 만두피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정 셰프는 이어 소를 만들면서 쪽파를 잘게 썰며 “대파를 써도 되는데 쪽파를 쓰는 이유가 좀 더 감칠맛이 풍부해. 그래서 쪽파를 쓰는 거고 여기에 두부를 쓸 건데 이제 수분 제거를 해야 돼”라며 두부 손질에 돌입했다.

한편, 1983년생인 정지선 셰프는 중식 요리사로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