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건조한 비행기 속 청초한 매력 가득

(여자)아이들 슈화가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사진 속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슈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모국어, 한국어를 섞어 '인생은 지루함과 재미가 공존한다. 꽃이 피고 물이 흐르듯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맨날 심심하고 재밌고... 안녕~ 쁑'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한 듯 안한 듯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얼굴과 동시에 글래머한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비행기 창문에 비친 데다 게시물에 함께 태그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인물은 지난 2023년 슈화가 대만의 한 인기 TV 프로그램 '식상완가'에 출연했을 당시 프로그램의 호스트였던 도라다. 이들은 꾸준한 친분을 쌓아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요즘 날씨 추운데 그렇게 입으면 감기 걸리는 거 아니냐', '철학자가 되는 것이냐'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슈화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최근 지난 8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이어진 월드 투어 '아이돌(iDO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슈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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