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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감독 리들리 스콧)가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와 함께하는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글래디에이터 Ⅱ'는‘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글래디에이터 Ⅱ'가 오는 15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박지선 교수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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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작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는 이번 GV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물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박지선 범죄심리학 교수가 참여해 특별한 관점으로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로마에 대한 깊은 분노를 가진 검투사 루시우스부터 그를 통해 권력욕을 채우려는 마크리누스, 그리고 로마의 재건을 바라는 이들과 광기에 휩싸인 두 황제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깊은 서사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스페셜 GV를 통해 심리 전문가의 시선으로 본 영화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오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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