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사격단 소속으로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오예진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사격 꿈나무 고교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제3회 IBK기업은행장배 고교최강전 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사격장에서 진행하며, 공기권총과 공기소총 부문 남녀 고등부 상위 10위까지 총 4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종목별 10명씩 참가해 8위까지 선발하는 예선을 거친 뒤, 결선에서는 1명씩 탈락하는 서바이벌로 진행된다.
부문별 1위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2위는 200만원, 3위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IBK기업은행 사격단은 "대한민국 사격을 이끌어 갈 고교 선수들이 실력을 뽐내 우리 사격단 소속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처럼 국제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