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톰 홀랜드♥젠데이아, MCU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동반 출연 [엑's 할리우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 배우 톰 홀랜드가 여자친구인 젠데이아와 함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다수 매체는 젠데이아가 앤 해서웨이와 함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맷 데이먼과 톰 홀랜드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본 작품은 2026년 7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아직 작품의 제목이나 줄거리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17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이로써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벗어나서도 협업을 이어가게 됐다.

1998년 영화 '미행'으로 데뷔한 크리스토퍼 놀란은 지난해 영화 '오펜하이머'를 통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총 7관왕에 오르면서 생애 처음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