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박서현기자]샤이니 민호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샤이니 민호가 출연했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민호는 "올해 '가족X멜로' 드라마 했었고, 연극을 첫 도전했다. 두달 넘게 준비해서, 막을 내렸다. 첫도전 연극이 해보지 않은거였는데, 같지만 다르더라. 처음엔 되게 힘들고 어려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사량을 디테일하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잘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었다. 연습하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하나하나 층이 계단을 밟아가면서 리허설을 하니까 되게 기분이 좋으면서 이런게 연극의 맛이구나 싶더라. 매번 똑같지 않고 달라지는 연극이 기분이 좋아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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