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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오는 12월 컴백을 예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는 지난 10일 새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의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타임 콤파스(TIME COMPASS)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14일 트랙맵 공개를 시작한 후, 공식 틀을 벗어나 'PATHFINDER'라는 이름을 중심으로 'REMEMBER' 'WHO', 'WE', 'ARE'까지 네 가지로 나눠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한다.
이어 '크로노 필름(CHRONO-FILM)'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미지에는 '타임 콤파스'라는 문구와 함께 크래비티의 새로운 청춘의 궤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이와 같은 크래비티만의 궤도를 통해 그들의 길을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앞서 크래비티는 앨범명 '파인드 디 오르빗'이 담긴 커밍순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오는 12월 5일 가요계 컴백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전작 활동을 통해 강렬함과 에너제틱한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크래비티는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합류한다.
한편, 크래비티 새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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