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9 (일)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는?…12월 6일, 러블리 컴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트와이스가 키치한 음악으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했다. 다음 달 6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할 것을 예고했다.

로고 모션은 러블리했다. 붉은 하트로 가득 찬 뽑기 기계에서 신보명이 두둥실 떠올랐다. 영상 말미에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짧지만 강렬한 비트가 더해졌다.

글로벌 뮤지션과 함께 한다. 인기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타이틀곡 '스트래티지' 피처링에 나섰다. 트와이스는 앞서 그의 '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 피처링에 참여했다.

메간 디 스텔리온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까지 사로잡은 래퍼다.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퍼포먼스' 등을 휩쓸었다.

트와이스는 글로벌 무대에도 출격 예정이다. 오는 2025년 4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8년만 내한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