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박수홍이 귀하게 얻은 예쁜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 중인 반려묘 다홍이의 채널에는 "사랑해"라는 문구가 함께 딸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이 한 장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부부의 신생아 딸이 침대 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는 사람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든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3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 중이다.
한편 박수홍 아내 김다예 씨는 최근 신생아 촬영 사진사를 지적했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이를 사과한 바 있다.
김다예는 자신의 채널에 예방접종을 맞지 않고 딸 전복이를 촬영한 신생아를 지적했던 글을 수정 후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이 게시글이 기사화되며 많은 분들의 갑론을박이 오갈줄은 몰랐습니다. 조리원 자체가 방역에 매우 엄격하니 매주 한번 출입하는 밀접 접촉자분들은 당연히 신생아들에게 치명적인 감염병 관련된 예방접종은 당연 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예방접종이 된 가족들도 면회가 안되는 곳입니다. 촬영 중간에 알게 되었는데 촬영 중간에 중단 요구하기가 난처 하더군요. 오늘 백일해가 183배 급증하며 유행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들을 보 고 제가 더 민감하게 받아들였나봅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진사님의 뒷모습을 노출시킨 것에 대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겠습니다. 저격할 목적이 있었다면 적어도 스튜디오 업체명을 이니셜이라도 밝히고 특정했을텐데 전혀 그럴 목적이 없었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해결하면 되는 일을 sns에 전시하여 갑론을박만 일으키고 문제네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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