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딸 전복이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0일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전복이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이 계정에 올라온 “귀여운 딸기. 아빠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아빠 박수홍과 나란히 누워 있는 전복이의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태명)의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전복이 SNS |
사진 속에서 박수홍은 작은 전복이의 발을 바라보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둘만의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갓 태어난 전복이의 뚜렷한 이목구비다. 짙은 쌍꺼풀과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벌써부터 ‘절세미녀’의 모습을 갖춘 듯한 전복이의 비주얼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딸기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완성형 미모가 눈에 띄네요”, “박수홍의 행복한 미소가 느껴져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박수홍은 작은 전복이의 발을 바라보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둘만의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사진=박수홍 SNS |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딸 전복이를 품에 안으며 부부는 진정한 의미의 겹경사를 맞았다.
전복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딸을 향한 부모의 애정과 행복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근황 공개에,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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