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스토킹 끝에 전 여친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 “도주 우려”

세계일보
원문보기

스토킹 끝에 전 여친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 “도주 우려”

속보
트럼프 "2월 1일 유럽 8개국에 예고한 관세 부과 않겠다"
경북 구미에서 스토킹 끝에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하석천 판사는 10일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A(36)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뉴시스

대구지법 김천지원. 뉴시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전 여자친구 B씨가 살고 있는 구미시 한 아파트를 찾아가 복도에서 B씨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어머니는 중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이별 후 스토킹 범죄 혐의로 법원에서 접근금지 명령 등 처분을 받았으며, B씨와 합의를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