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삼성전자, 신세계 명동 본점서 '갤럭시 Z폴드 SE' 옥외광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서 8~13일 광고

메탈·글래스 소재와 얇은 디자인 강조

삼성전자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8일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상영 중인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사진=삼성전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세계스퀘어 본관의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의 제품으로, 농구장 3개 정도의 크기(가로 71.8m×세로 17.9m)다.

옥외 광고 영상은 갤럭시 Z폴드 SE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휴대폰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와 제품 특유의 모던하고 얇은 디자인을 보여준다.

지난달 25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한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