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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학교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 배우 이영애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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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아들의 학교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야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이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도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완판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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