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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나는 SOLO' 23기 영호와 현숙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날 전망이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는 '직진'과 '찍먹'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호와 현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3위, 10월 5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는 1위에 올라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새롭게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영호는 현숙을 앞에 두고도 "다양한 걸 봐야지 그거에 대해 제대로 볼 수 있다"며 더 많은 솔로녀들을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다. 이에 현숙은 "대화해보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편하게 하시라. 저도 그렇게 할 거다"라고 쿨하게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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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작진 앞에서는 "누구나 그렇지 않나? 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별로다"라며 영호의 태도에 실망한 기색을 드러낸다. 영호는 "전 엄청 불안하다. 그러니까…"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옥순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지목했던 광수와 마주 앉아 "용기를 두 번째 내줬네"라고 고마움을 전하고, 광수는 "세 번째도 내줄 수 있지"라며 스윗한 멘트를 던진다.
잠시 후, 제작진은 "선택 들어가겠다"라며 데이트 선택의 시작을 알리고, 현숙은 영호 앞에서 두리번거리다 쌩하니 그를 지나쳐버린다. 영호는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하고, 현숙의 변심을 확인한 MC 이이경은 "우리 영호 씨..."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친다. 송해나 역시 "뭐가 많이 꼬였어, 지금…"이라고 냉정하게 진단한다.
한편, '막차 특집' 23기의 얽혀버린 로맨스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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