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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8일 소이현은 개인 계정에 “바쁜 이번주~ 요래요래 흘러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이 일주일을 바쁘게 보낸 듯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 중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미니 스커트에 검은색 자켓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기에 명품 C사 구두를 포인트 매치한 모습. 반면 인교진은 체크무늬 자켓에 좀 더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서로를 찍어준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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