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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토)

'나솔사계' 18기 정숙, "좋은 추억 가져간다"…출연진들과 뒤풀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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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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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정숙이 ‘나솔사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막을 내린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숙은 “2024년 무더운 여름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는 초겨울까지 좋은 추억과 기억 가지고 간다”라며 “고생하신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린다.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정숙은 ‘나솔사계’에서 5기 정수와 15기 영호에게 최종 선택을 받았으나, 고민 끝에 누구도 선택하지 않고 솔로 민박을 떠났다.

특히 정숙은 솔로 민박 입소 당시 정수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지만, 정수가 나이를 단점으로 꼽으면서 마음을 정리했다.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정수가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지만, 결국 커플 성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면 19기 영숙과 21기 영수는 촬영 내내 핑크빛 기류를 풍기며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는 결별 상태로 전해 아쉬움을 안겼다.

해당 방송에서 정수와 정숙 역시 ‘나솔사계’ 후 여러 번 만났으나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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