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주시은 아나운서, 신성한 일터에서 뭐하는 짓…스카프 두르고 춤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주시은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춤판을 벌였다.

8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선을 다했어요.. 부끄러움은 제 몫입니다 스브스아나 많이 사랑해쥬세요…❤️ 나름 모자에 손수건도 따라했지만.. 난 왜 성냥팔아야 할 것 같짘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제발무난한거시켜줘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주 아나는 단아한 정장을 입으며 뉴스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더니 다시 문을 벌컥 열고 화제가 된 GD 패션을 오마주한 채 지드래곤의 신곡 'POWER' 노래에 맞춰 방송국 복도를 누벼 웃음을 자아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 일을 했었다. 당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학교로 돌아가 방송화법을 들었고,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아나운서 준비에 돌입했다.

주시은은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하면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텐아시아

사진=주시은 SNS


텐아시아

사진=주시은 SNS


텐아시아

사진=주시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