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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율희, 양육권 소송 예고 후…‘뉴 프로필’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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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한 소송을 시작했다고 알린 라붐 출신 율희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8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연기하심 잘하실 것 같아요”“언제나 응원해”“너무 이쁘다” 등의 댓글을 달아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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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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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전문 변호사 신은숙을 만나 전남편 최민환으로부터 자녀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한 소송 개시를 알렸다. 율희는 “작년 9월 이혼 신고하고 12월에 최종 이혼이 확정됐다. 아이는 셋인데 양육권은 전남편이 갖고 있다. 그러면서 조정했던 게 (아이들) 면접 교섭은 수시로 자유롭게 하고, 양육비, 재산분할, 위자료는 0원이었다”고 말했다.

율희는 지난 4일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 신청을 냈다. 현재 양육권, 친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으며 양육비와 재산분할은 없었다. 최민환의 유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지만 율희는 합의이혼 제안에 응했다. 율희는 “소송이 무서웠고, 그 집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인 율희는 2014년 싱글 1집 ‘PETIT MACARON’를 발매하며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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