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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58세' 표창원, 꽃중년 외모 자신감…"잘생긴 거, 나도 인정"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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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낸다.

8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스페셜MC로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배우 정영주가 출격한다.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MC 붐 지배인은 표창원을 만나 "스타일이 너무 멋지시다"라고 감탄하며, "본인이 잘생긴 건 알고 계시죠?"라고 재치있게 묻는다.

이에 표창원은 당황한 듯 민망한 웃음을 짓다가 이내 "네!"라고 답해 실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꽃중년의 아이콘, 표창원이 외모 중 가장 신경 쓰는 부분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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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정영주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글로벌한 인기를 인증한다. 정영주는 "얼마 전 아프리카에 다녀왔는데 아프리카 친구들이 사인을 요청했다"라고 전하며 놀라움을 안긴다.

이와 함께 정영주는 "집에 손님들 불러서 5~6시간 동안 식사를 하며 즐길 수 있는, 다섯 코스 요리 정도는 만드는 것 같다"라며 소문이 자자한 요리 실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제과 자격증도 갖고 있다. 브라우니, 머핀 정도는 종류 별로 만들어 먹는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고. 이에 표창원 역시 "저도 자격증이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스페셜MC 표창원, 정영주와 함께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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