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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최정훈♥’ 한지민,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고소장 제출, 선처 없다” (전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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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배우 한지민 측이 악플러에게 칼을 빼들었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당사는 한지민 배우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한지민 배우에 대해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지민 배우를 포함한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며 “온라인 상에서 저희 소속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8월 10세 연하 잔나비의 최정훈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한지민 씨에 대한 악플러 고소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한지민 배우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한지민 배우에 대해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에 한지민 배우를 포함한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저희 소속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께서 귀한 시간을 내어 보내 주시는 악플 자료들은 고소 준비와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내용을 발견할 시에는 하단의 전용 메일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한지민 배우를 사랑해주시고 아껴 주신 팬 분들의 응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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