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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한지민 소속사, 악플러 고소장 제출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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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지민 소속사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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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 소속사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한지민에 대한 악플러 고소 진행 현황을 전했다.

최근 BH엔터테인먼트는 한지민에 대한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 BH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한지민에 대해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온라인 상에서 저희 소속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다"라고 강조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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