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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권나라·덱스, 분위기 심상치 않다…음식 취향에 비주얼까지 똑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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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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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나라 SNS



덱스와 가수 겸 배우 권나라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뽐냈다.

권나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레이 "이따 7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과 링크를 공유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권나라가 덱스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 덱스는 권나라의 냉장고를 보며 자신도 먹는 음식들을 발견했고, 무엇보다 두 사람 하관이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역시 "두 사람의 대화가 편안하다" "49분짜리 영상인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합에 호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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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나라 SNS



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

'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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