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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신수지, 전용기 타고 럭셔리 파티...클래스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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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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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전용기를 타고 떠난 제주도 여행을 통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신수지는 자신의 SNS에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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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신수지는 전용기 안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중인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누군가의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전용기 내부에는 케이크와 샴페인 잔이 세팅되어 있어, 특별하고 화려한 여행 분위기를 보여준다.

민소매 크롭톱을 입은 신수지는 여유롭고 즐거운 표정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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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다. 21세라는 이른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볼링 선수로 전향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신수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E채널의 '노는 언니2', tvN STORY·ENA의 '씨름의 여왕', TV조선의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꾸준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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