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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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사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ute coutu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사나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린 머리에 가녀린 직각 어깨까지 완벽한 자태가 마치 결혼을 앞둔 신부 이미지를 방불케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20일 데뷔해 올해 9주년을 맞았다. 'OOH-AHH하게' 'CHEER UP' 'YES or YES' 'FANCY' 'Alcohol-Free' 'SCIENTIST'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여전히 정상급 걸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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