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젊어" 이지훈, 15세 어린 '♥아야네' 자부심 뿜뿜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지훈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자랑에 나섰다.

이지훈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0일 루희와 두번째 결혼식 참석 엄마 젊어보이려고 요즘 노력중이란다….｡ﾟ(ﾟ´ω`ﾟ)ﾟ｡"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 그리고 생후 4개월 딸과 함께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 특히 이지훈은 아내가 점점 더 젊어진다는 누리꾼들에 "젊어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젊은 것"이라며 자신보다 15살 어린 아내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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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