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정숙 / 사진=SBS Plus, 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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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측이 23기 출연자 정숙의 사생활 논란 속 방송을 강행한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3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은 23기 정숙의 성매매 빙자 절도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첫 방송이다. 앞서 23기는 지난달 30일 첫 등장한 가운데 방송 직후 여성 출연자 정숙의 성매매 빙자 절도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정숙이 자신의 미스코리아 출전 사진을 공개했으나, 해당 사진이 과거 뉴스에 보도된 성매매 빙자 절도 피의자의 신상 사진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결국 '나는 솔로' 측은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해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편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숙은 "현재 불송치 결정과 불기소 처분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변호사와 함께 진행 중이며, 곧 반박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문제의 사진에 대해선 "사진이 도용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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