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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생활 논란을 겪고 있는 트리플스타(강승원 셰프)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6일 배경준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준 셰프는 모수 서울의 안성재 셰프를 포함해 트리드 강승원 셰프 등 과거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추억사진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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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리플스타는 지난달 30일 전 배우자 A씨 등의 주장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트리플스타의 전 부인 A씨, 전 여자친구 B씨와의 주장을 바탕으로 한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다. 인터뷰 안에는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논란, 취업 로비 의혹 등이 담겼다. 트리플스타 측은 해당 의혹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일 경찰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요리사 트리플스타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트리플스타의 레스토랑 공금 횡령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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