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시민단체,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서울 편입과 관련한 김포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특위는 김포 시민들의 교통 문제, 생활권 불일치 문제 등을 거론하며 주민이 원한다면 행정구역을 개편하겠다는 원칙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당 위원들과 김포 시민 간 면담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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