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R&B' '밤양갱'의 뒤를 잇는 앨범
가수 비비가 11월 중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필굿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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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비비가 '밤양갱' 이후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5일 "비비가 11월 중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8월부터 '홍대R&B'와 '밤양갱'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ERA(사랑의 에라)'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라고 밝혔다.
신보에는 2개의 트랙이 담긴다. 이번 컴백은 올해 초 '밤양갱' 신드롬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비비는 지난 2월 발매한 '밤양갱'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일간·주간·월간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또한 4월에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2024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비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클럽 에이스 재희 역으로, 8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마약수사대 형사 구자영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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