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생존왕'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깃발전쟁이 시작됐다.
4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깃발전쟁이 그려졌다.
4이날 방송에서 상대팀 깃발을 태워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가장 먼저 태우는 팀이 1등이었고 가장 먼저 타면 최하위가 된다.
김동현은 "우리 위치에서는 공격적으로 뽑는 게 최고다"며 "그리고 군인팀이랑 국가대표팀은 인접해 있으니 두 팀은 서로 공격할거다"고 했다.
TV조선 '생존왕' 캡처 |
이어 "격전을 틈타 빈집을 터는게 좋을 것 같다"며 "공격 무조건 가야한다"고 했다. 추성훈은 현재 피지컬 팀이 최하위이기 때문에 "1등만이 살길이다"고 강조했다.
피지컬팀의 작전은 대결이 시작되면 3명 전원이 강물을 건너 국가대표팀과 군인팀 중 한 팀을 공격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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