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대세' 변우석, 프라다 새 앰버서더 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프라다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프라다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새 앰버서더가 됐다.

4일(한국시간) WWD는 프라다가 변우석을 새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프라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국인 배우 변우석을 프라다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표하게 돼 기쁘다”는 게시물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초청돼 참석하기도 했다. 모델 출신 답게 프라다 아이템을 훌륭히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종영 후 서울, 대만, 홍콩,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NH농협은행,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일룸, 피지오겔, 베스킨라빈스, 팔도비빔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교촌치킨은 9년 만의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했으며, 이디야는 창사 최초 모델로 변우석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