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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맑은소프트, 국내 최초 OTT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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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LMS솔루션으로 유명한 맑은소프트(대표 하근호)는 국내 최초로 OTT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맑은소프트 OTT 클라우드./사진제공=맑은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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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클라우드 플랫폼은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OTT 서비스를 제작 및 운영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세련된 UI/UX :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 △동영상 관리 시스템 : 동영상 플랫폼과 연동하여 보유하신 콘텐츠를 손쉽게 등록 가능하며, 철저한 보안으로 콘텐츠 유출 방지 △자유로운 메인 페이지 구성 : 순위별, 키워드별, 주제별, 홍보 배너, 찜 등 다양한 모듈 제공으로 운영자가 자유롭게 메인 페이지를 구성 △다양한 과금 정책 : 결제 주기를 유연하게 지정할 수 있는 정기 자동 결제와 프로그램별 개별 결제 등 운영 방식에 따라 관리△강력한 보안과 안정된 시스템 : 해킹/랜섬웨어/데이터 다중 백업은 물론, 전문 인프라팀의 서버 장애 관리로 수십만 이상의 동시 접속 가능 등이다.

OTT 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는 사용자와 관리자 페이지에 대한 데모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요금제는 스타터(30만원/월), 스탠더드(60만원/월), 프로페셔널(100만원/월)로 각 상품별로 동영상 저장공간과 월 전송량을 제공한다. 프로페셔널 요금제에서는 전용 모바일 APP을 제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맑은소프트 하근호 대표는 "맑은소프트는 그 동안 LMS 솔루션을 통해 교육 목적의 동영상솔루션으로 사랑받아 왔다"며 "OTT 클라우드로 콘텐츠를 보유한 다양한 기업들이 OTT 서비스를 출시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콘텐츠 한류의 선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맑은소프트 OTT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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