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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박신혜, 김영옥에 "세상에서 가장 큐트"..화기애애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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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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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종영을 기념해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4일 배우 박신혜는 SNS에 "세상에서 가장 큐트하신 영옥선생님", "천사 재영오빠" 등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김재영, 김영옥 등 배우들의 모습을 포착한 비하인드가 담겼다.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엿보여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다.

또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결혼,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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