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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아이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아이린은 무대 위와 아래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은 듯한 모습. 특히 올해 나이 33세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예쁨을 유지하고 있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린은 같은 레드벨벳 멤버 슬기에 이어 멤버들 중 두 번째로 올해 2월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조이를 포함해 웬디와 예리의 재계약 소식은 길어지고 있어 과연 레드벨벳이 다음 앨범에 완전체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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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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