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돌아왔지만, 웃지 못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의 동점골을 도왔지만, 예상치 못한 '조기 교체'를 당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당황한 표정을 주목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손흥민은 자신이 교체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라는 묘사도 올라왔는데요.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의 재발 방지 차원에서 짧게 뛰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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