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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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혼수를 준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동주 혼수 가전 보러 다니는 날! 내가 사줘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돈을 많이 벌어야겠네요, 열심히 일할 이유가 생겼다"며 "와 신난다! 왜 이렇게 좋지"라고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서정희는 스트라이프 반팔에 베레모를 쓴 마린룩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선글라스까지 착용,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와 고(故) 서세원의 딸로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떴다! 캡틴 킴'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등에 출연했다. 최근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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