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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소유진♥' 백종원, 또 사고쳤다…'흑백요리사' 흑수저 3인과 100일간의 인생역전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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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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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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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레미제라블’ 100일간의 인생역전 리얼리티가 시작된다.

오는 11월 30일 ENA 신규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첫 방송된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과 백종원이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장사의 신 백종원 대표를 중심으로 (일식)김민성 셰프, (고기)데이비드 리 셰프, (중식)임태훈 셰프, (양식)윤남노 셰프가 합류해 인생역전을 꿈꾸는 도전자들을 이끌고 밀며 짜릿함과 뭉클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1일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공식 포스터가 기습 공개됐다. 공식 포스터 중앙에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을 이끄는 장사의 신, 장사 서바이벌의 시작점 백종원 대표가 자리 잡고 있다. 위풍당당한 표정을 통해 백종원 대표의 굳은 의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백종원 대표의 이름만으로도, 얼굴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에게 강한 신뢰감과 기대감을 심어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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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눈길을 끄는 것은 백종원 대표의 팔 안에 위치한 20명의 도전자들이다. 각기 다른 번호가 새겨진 옷을 입은 도전자들의 면면은, 그들이 인생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펼칠 치열하고 처절한 경쟁을 암시한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20명의 도전자가 들려줄 20개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이어 눈길을 끄는 것은 백종원 대표의 팔 안에 위치한 각양각색 도전자들이다. 각자 다른 번호가 새겨진 옷을 입은 도전자들의 면면은, 그들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인생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펼칠 치열하고 처절한 경쟁을 암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인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은 백종원 대표의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실패한 사람에게 다시 떨치고 일어설 기회를 주고 싶다’는 진심에서 시작됐다. 이를 위해 백종원 대표는 최선을 다해 20명 도전자들을 일으켜 세우려 노력했다. 강렬한 캐릭터, 인생역전 서사, 가슴 따뜻한 휴먼 다큐의 묘미까지 모두 담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현재 방송 중인 ‘내 아이의 사생활’ 후속으로 오는 11월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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